어제 처음으로 위닝폰 시작했어요 !!
제가 요즘 중간고사기간이라 도서관에 있다가 나가서
첫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 ^ ;
제가 긴장해서인지 처음에는 잘 안들리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Pardon Pardon하면서;; 잘 못알아들었어요 ..
근데 계속 대화하다보니까 잡음도 줄어들고 알아듣기도 점점 쉬워지더라구요 ~
(제 수준을 아신 강사님께서 쉽게 해주신 걸지도 모르지만;)
첫날은 제 전공이라든가 소개같은걸 했어요 ~ 교재가 아직 안와서요
제가 월수금 10분 수업인데 만약 수요일까지 교재가 안오면 한번 더 프리토킹한다고 말씀하셨구
요,, 음 제가 옆에 친구가 있어서 수업하다가 좀 웃었는데 강사님께 죄송하네요;
아 중간에 잘 못알아들으셨으면 그냥 yes하고 넘어가시는 것보다는 다시 한번 물으셔서 제대로
듣고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제 친구가 옆에서 조금 듣더니 강사님 목소리가 아니라 녹음된 목소리인줄 알았대요 그만큼
또박또박 말씀해 주신다는 느낌이었구요. 근데 그만큼 수업이 좀 긴장되고 딱딱한 감이 있었어
요 진짜 공부하는 것 같은 진지함? 저는 좀 재밌는 수업을 원했는데 진지한 분위기도 나름 좋았어요 ^ ^ ;
아, 제가 도서관 근처라서 크게 말 못한다고 했더니 그렇게 된걸지도 모르겠네요 ; 늦은밤이라
강사님이 피곤하셨을 수도 있고; 아무튼 첫날에 다 판단하기는 많은 무리가 있겠죠 ^ ^ ?
제가 토익 점수도 그럭저럭 나오고 영어에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고 살았었는데 막상 외국인
강사님과 통화해보니까 제 회화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 머리속 문장이
입밖으로 나오는게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_ㅠ 계속 초보적인 말만 해서 부끄러웠네요
아무튼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오늘부터 열심히 하면 제 스피킹 실력도 늘거라고 믿어요 ~
내일 밤에는 미리 표현같은것도 좀 생각해놔야겠어요 여러분도 열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