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험 공부법. 성큼성큼 다가오는 중간고사, 공부법을 파헤쳐 보자.
길지만 짧았던 겨울방학이 지나가고, 개강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니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4월인데도 아직 날씨는 춥고 비에 심지어 눈까지 내리니, 여간 마음이 뒤숭숭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중간고사 준비를 해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순 없을까?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방법에 대해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자.
충분히 쉬어라.
무조건 공부만 해야 한다고 리뷰를 작성할 수 없는 것이, 나 또한 시험기간이라고 책만 쳐다보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 공부하는 중간 쉬는 시간을 정해둔다. 공부시간을 50분, 쉬는 시간 10분 이런 식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하자. 공부 시간을 너무 길게 하면 실패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큼만 짧게 정해두자. 그리고 그 쉬는 시간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정해둔 공부시간에는 핸드폰은 과감히 저 멀리에 두고 해야 할 내용에 집중하자. 그리고 쉬는 시간이 된다면 하고 싶은 어떤 것이든 해도 좋다.
처음엔 그냥 읽어라.
항상 공부 초반에는 열의가 넘치기 때문에 열심히 정리와 필기를 한다. 하지만 얼마 못 가 한 단원 정도가 끝나면 지쳐서 포기하고 만다. 나중을 위해 자신의 체력을 비축해 두자. 처음엔 그냥 공부해야 할 부분을 읽기만 하자. 일단은 천천히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집중하자. 공부도 마라톤과 같아서 처음부터 과하게 달리면 금새 힘이 빠지고 만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고 읽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공부에 부담이 덜 할 것이다.
중요 포인트는 따로 정리하자.
처음에 읽어 나가는 단계를 마무리 지었다면, 그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러한 부분을 따로 정리해두자. 또한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부분은 필히 함께 정리해야 한다. 대학 시험은 워낙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전 부분을 반복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따라주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정리노트가 시험의 큰 힘이 될 것이다. 잘 정리된 노트는, 그것만 보면 시험 공부는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학교 중간고사를 앞둔 이 시점에서, 나 나름대로의 공부법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다. 각각의 공부법 스타일이 있겠지만 위의 세가지 방법이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시험을 보는 범위는 최소한 한 번은 훑어야 한다. 간혹 중요한 부분만 공부하면 된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최소한 한 번은 훑어봐야 그 중에서 중요한 부분도 뽑아 낼 수 있다. 전체를 훑는 것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자. 기껏해야 한 번인데, 기본을 하지 않고서는 높은 점수를 바라기 힘들다.